■ 진행 : 성문규 앵커, 이은솔 앵커
■ 출연 : 최진녕 변호사,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은 최진녕 변호사,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오늘 창원지검이 명태균 의혹,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김영선 전 의원과 또 김 의원의 회계 책임자죠. 강혜경 씨 등을 추가로 기소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. 먼저 어떻게 보셨습니까, 전체적인 내용을?
[최진녕]
사실상 끝났죠. 명태균 사건과 관련해서는 사실 처음에는 창원지검에서 수사를 했습니다마는 이후에 대검에서 검사가 파견이 되고 나아가 나중에는 부산지검 차장검사까지 와서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. 제가 지난 11월 중순에 영장실질심사할 때 이 법정에 있었습니다. 그랬을 때 검찰이 5명이나 들어왔었습니다. 결국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지금 몇 달 동안 하니 하면서 100명 이상을 조사를 했고 61곳에 대한 조사를 했으며 기존의 12월 3일날 명태균 씨 그리고 김영선 전 의원을 비롯해서 4명에 대해서 2명은 구속기소, 3명은 불구속기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그러다가 그 이후에 추가적인 수사를 지금까지 거의 두 달 가까이 했었던 것이죠. 그런 이후에 추가적으로 명태균 씨와 미래한국연구소에 있고 같이 나중에 김영선 의원실에서 근무를 했던 강혜경 씨, 한때는 민주당이 공익제보자로 보호를 해 주면서 기소하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기소하는 등 최근까지는 한 5명에서 9명까지 기소를 했단 말이에요. 사실상 그것으로 해서 제가 봤을 때는 창원지검이 정말 전국에 있는 내로라하는 조선 제일 검들을 다 모아서 수사를 한 결과가 이거란 말이에요. 결국 남은 것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서울중앙지검으로 보낸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대검에서 파견나간 검사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서 다 했는데 추가적으로 뭐가 더 나오겠습니까?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오늘 중간수사, 말은 중간수사 발표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창원지검이 다 조사를 해서 밝힌 것이 그것이 한 80~90% 된다고 합니다. 나머지에 대해서 결국 민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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